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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떼아이 쓰레이

by ecotrip 2023. 3. 2.

반띠아이 쓰레이는 여인의 성채라는 뜻이다.

반떼아이-성채,  쓰레이-여인

 

다른 유적에 비하여 매우 섬세하고 아름다워 

여성적 느낌의 이름을 지어 부르면서 

아름다운 성채, 반떼아이 쓰레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자야 바르만 2세의 스승이 만든사원.

씨엠립 북쪽 30km 거리에 위치

 

아침 햇살에 비춰진 사원의 모습이 아름답다.

 

문 위의 삼각형 모양의 지붕을 프론톤이라고 한다.

프론톤에 부조가 매우 인상적이다.

 

힌두교의 주요 3신은 브라흐마, 비슈누, 시바 신이다. 그 외 3억이 넘는 신이 있는데, 이 신들을 중간 관리하는 신이 인드라이다. 인드라는 아이라바타(Airavata, 머리 셋 달린 흰색 코끼리)를 타고 손에 번개를 들고 있다. 인드라는 번개와 비를 관장하고, 약한 자를 보호하는 신으로 알려져 있다. 

 

 

끄발 (머리) 쓰삐은 (다리) 

'작은 다리 부근에서 이 유적이 시작되어서 붙여진 이름.

 

신이 내려올때 그대로 땅에 내려 앉으면 충격이 크니까,

그 충격으로 세상이 멸망 할까바

 

다리로 다른신의 머리를 밞고 내려왓다고 한다.

 

요니에서 샘솟은 물이 시바신의 상징인 링가를 통과하면서 

성수로 바뀌고 온 제국을 수호하는 원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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