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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Cambodia/씨엠립 Siem reap

캄보디아 씨엠립 앙코르와트 여행전 꼭 알아야 할 가성비 꿀팁!

by ecotrip 2022. 11. 11.

캄보디아 씨엠립 앙코르와트 여행전 꼭 알아야 할 가성비 꿀팁!

Things to know before you go to Cambodia Siem Reap,  Angkor wat

안녕하세요? 저는 캄보디아에서 10년째 살고 있는 교민입니다. 
현재는 씨엠립에 거주 중에 있습니다.
그동안의 경험을 토대로 캄보디아 씨엠립 여행 하시는 분들께 유익한 팁을 공유하겠습니다.

이글 하나로 끝내는 캄보디아 씨엠립 앙코르와트 여행  필수 꿀팁 ! 

캄보디아 씨엠립 앙코르와트 정경

 
첫 번째 팁,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가 언제일까요? 

Best time to visit, Cambodia Siem reap, Angkor wat 

 

많은 분들이 동남아 극성수기인 11월부터 2월까지,  4개월 간이 가장 좋은 시기라 말씀하십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겨울철이라 비교적 선선하고, 건기라 비가 오지 않아 여행하기에 좋은 계절임에는 틀림없습니다.
단점이라면 성수기라 호텔비가 연중 가장 비싸고, 사람이 많아 한적한 여행은 불가능합니다.
특히 앙코르와트 같은 인기 유적지는 줄 서서 기다리는 고충을 감수해야만 합니다.

캄보디아 날씨, 기온, 성수기 그래프 종합표

 
이러한 단점을 보완한 가장 가성비 좋은 시기로 10월, 11월을 강력 추천합니다.
이 시기는 우기 끝자락이고 건기가 시작하는 시기입니다.

이 시기의 가장 큰 단점은 비를 만날 위험이 항상 존재 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시기는 비가 오더라도 1시간 남짓 오고 바로 멈추기 때문에 여행에 큰 지장을 주지 않습니다.
오히려 짧게 내리는 비는 대기 온도를 낮추어,  시원한 여행을 선물하곤 합니다.
또 다른 선물로,  한편에서 비가 오는데 저 건너에는 해가 쨍쨍 떠 있어 무지개를

비교적 자주  볼 수 있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이 시기는 성수기에 비하여 호텔 가격도 매우 저렴합니다. 
호텔 별로 차이는 있지만 평균 반값 정도 저렴합니다.

10월, 11월은 건기에 비하여 사진이 매우 잘 나옵니다.
우기 영향으로 풍부한 물을 듬뿍 머금은  온~  대지가  초록초록하고 
푸른 하늘과  하얀 뭉게구름의 조화가  여행의 즐거움을  배가 시켜줍니다.


10월엔 '푸춤번'이라 부르는 캄보디아 추석 명절 연휴가 있고, 
11월엔 '워터페스티벌'이라 부르는 물축제 연휴가 3일 정도 있습니다
이 두 가지 연휴는 가급적 피하는 게 좋습니다. 
한국 연휴 때 관광지와 마찬가지로 사람들로 넘쳐 납니다. 

[정리하면]  최고의 가성비 앙코르와트 여행시기는 10월, 11월이다. 

 

두 번째 팁,  꼭 해야할것 1순위를 뽑는다면 ?

 

캄보디아는 아래 공식이 비교적 통하는거 같습니다.

  캄보디아 하면 -  씨엠립 Siem reap

  씨엡립 하면 - 앙코르 유적, 수많은 유적중 최고는 앙코르와트 Angkor wat

  앙코르와트 중에 최고는 아침 일출 입니다. 

 


앙코르와트 유적을 다 보고 ‘돌만 보다 왔다’라는 사람도 앙코르와트 일출만은 기억합니다.
한번 보면 잊을 수 없는 기억으로 남습니다.

,사진 보다 현장에서 더 싱그러운 아침의 향기를 느낄수 있습니다.
10월 말 아침 앙크로와트 왕의 문 앞 정원


앙코르와트뿐만 아니라 근처의 대부분의 유적지는 아침 일찍 보는 게 좋습니다.
아침에  사진이 잘 나올 뿐 아니라,  아직 선선해서 유적지 관람할 때 보다 쾌적합니다.
한낮에는 살인적인 더위가 기다립니다.

아침 일찍과 한낮의 일교차는 10도 이상 차이가 나기도 합니다.
11시에서 15시 사이에는 햇살이 너무 뜨거워 현지인들도 가급적 외부 거리를 걷지 않습니다.
이 시간에는 점심 식사, 낮잠, 수영장, 휴식 시간으로 활용하는 게 좋습니다.

한낮에 강렬한 태양 아래서는 어른들도 쉽게 지칩니다.
노약자 물론 특히 애들은 정말 힘들어합니다. 

[정리하면]  앙코르와트 일출은 꼭 놓치지 말자!
유적지 관람은 가능한 아침 일찍 시작한다.
 

세 번째 팁,  본인에게 가이드가 필요한지 쉽게 결정하는 법은 무엇일까요?

아는 만큼 보인다. 가이드 이용 시 수많은 정보를 현장 앞에서 실시간 듣습니다.
정말 매력 적이죠. 가이드가 꼭 필요 한 이유입니다.

앙코르와트 부조 벽화에 숨겨진 비밀은 그 내용이 너무 광범위하여 머리에 모두 담기가 어렵습니다


그런데 가이드에 관한 정말 수많은 악플도 보았고, 가이드 필요 없다는 후기도 많습니다.
반면에 정말 함께한 가이드에 만족하는 후기도 있습니다.
때문에 여러 웹사이트에서 가이드 이용 여부 및 추천 글들을 보게 됩니다.

본인에게 가이드 이용이 필요 한지 파악하는 팁!,
본인이 불국사, 석굴암을 다녀와 보았고, 그 두 유적지에 대해서 
10분 이상 얘기할 수 있다면, 가이드와 함께 하시는 게 좋습니다.
본인이 그만큼 역사나 유적지에 관심이 많다는 예기입니다.
반대로 불국사, 석굴암 다녀왔는데 기억나는 게 신라시대 유물 정도만 
기억하시는 분들은 앙코르 유적 역시 그냥 돌로 보일 겁니다.

후자의 경우 사진 포인트를 찾는데 집중하면 좋습니다. 

본인이 역사와 유적에 대한 관심도를 한 번에 확인해 보는 방법입니다.

유적지에 관심이 별로 없는 분들은 아무리 유능한 가이드 설명을 들어도 

거의 한달안에 다 잊어 버립니다 ^^  


제법 여러 사람에게 테스트한 결과 대부분 공감하신 내용입니다.

 

[정리하면] 가이드 이용 여부는 본인의 여행 스타일로 결정합니다.

 

 

네 번째 팁,  환전, 신용카드, 현금 사용 팁 

 

캄보디아 화폐 단위는 '리엘'입니다. 

하지만 미국 달러 역시 기본적으로 통용됩니다. 

1달러는 보통 4,000리엘로 계산하여 거래됩니다.

 

신용카드 사용 가능한 곳이 극히 제한적이라 현금을 주로 사용하게 됩니다.

현금 인출이 가능한 ATM 기기들은 여러 곳에 있지만 수수료 폭탄은 피할 수 없습니다.

 

가장 가성비 좋은 방법은 미국 달러 현찰을 가지고 입국하여

현지에서 캄보디아 리엘로 환전하여 사용하는 게 가장 경제적입니다.

환전 가능한 곳은  은행, WING, 개별 환전소 등등 다양합니다.

환율은 1달러에 4,100리엘 정도입니다.  ( 100달러 - 410,000 리엘 )

환율 변동폭이 매우 적습니다. 4,130~4,050 사이정도  

( 환전 가능한곳은 구글맵에서 'wing', 'true money' 'bank' 등으로 검색하면 여러곳 나옵니다. 

아래는 한국계 은행 구급 맵 위치입니다.

신한은행 : https://goo.gl/maps/jCPmNPcDR8woEzkdA 

 

Shinhan Bank Cambodia (Siem Reap Branch) · 105 Sivutha Blvd, Krong Siem Reap 17252 캄보디아

★★★★★ · 은행

www.google.com.kh

PPCB 전북은행 : https://goo.gl/maps/3sLYtk1sGbYWWgqN8

 

PPCBank Siem Reap Branch · No 275, National Road No 6 Phum Banteay Chas, Krong Siem Reap 17251 캄보디아

★★★☆☆ · 은행

www.google.co.kr

최근 캄보디아 정부에서 자국 화폐 사용을 권장하기 위하여 

소액 달러 사용을 금지하였다. 50$ 이하 지폐 유통에 제한이 생겼습니다.

모든 달러 사용은 가능하다. 단 잔돈은 모두 리엘로 받게됩니다. 

 

[결론은] 달러 환전 후 필요시 캄보디아 리엘로 재 환전하여 사용

 

다섯 번째 팁,  전화, 인터넷, WIFI 

 

캄보디아는 인터넷 속도가 좀 느린 편입니다.

하지만 한국만큼 인터넷 속도가 빠른 나라가 없으니 이해를 해야 합니다.

한국에서 로밍이 제일 속 편한  방법이지만 어차피 현지 통신사를 통하여 인터넷을 사용하므로

가성비 측면에서 보면 현지 유심을 사서 사용하는 것이 가장 저렴합니다.

보통 유심 1$ + 약 5$ 정도 비용만 지불하면 여행 기간 충분히 사용 가능합니다.

 

최근 공항뿐 아니라, 시내 식당, 카페,  호텔 등 어디를 가도 WIFI 사용이 가능합니다.

오히려 유적지에서  유심 사용이 안 되는 지역이 많습니다.

 

캄보디아 대표 인터넷회사는 셀카드 CELLCARD, 스마트 SMART, 메폰 METFONE 입니다.

씨엠립 지역은 여러 인터넷 회사 중 metfone을 추천합니다. 유적지에서도 비교적 잘 터진다고 합니다.

 

[결론은] 현지 유심이 제일 저렴합니다. 씨엠립은 metfone 추천

 

 

여섯 번째 팁,  씨엠립 도착 당일 다음날 티켓을 미리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일 다음날 아침 일출을 보기 위해 당일 아침에 티켓을 구매할 경우 표 구매 후 
앙코르와트까지 빠르게 움직여도 일출 전에 도착이 빠듯하기 때문입니다. 

앙코르와트 유적지 매표소는 새벽 05시부터 오후 17시 30분까지 운영합니다.
다음 날 티켓 예매는 16:30분부터 17시 30분 사이 구매 가능합니다.

앙코르 유적지  대부분은 오후 17:30에 문을 닺습니다만,
일몰 관람 유적지 프놈바껭은 19시까지 오픈합니다.
17:30부터 티켓 없이도 입장 가능합니다. 
다음날 티켓 구매 후 곧바로 프놈바켕의 일몰을 무료로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유적지 매표소 위치 : https://goo.gl/maps/3s8bAixtLDxTUxrs6

 

앙코르 유적 매표소 · Apsara Rd, Krong Siem Reap, 캄보디아

★★★★☆ · 티켓판매대행사

www.google.com.kh

 

티켓 종류는 여러 종류가 있으나 가장 보편적으로 구매하는 것은
1일권 37불 - 5일 안에 하루 사용 가능,

3일권 62불 - 10일 안에 3일 사용 가능,

7일권 72불 - 한달 안에 7일 사용 가능 합니다.

 

전날 늦은 시간 도착하는 항공편으로 도착시에는 웹사이트에서 사전 예매도 가능하다.

 

Angkor Pass (angkorenterprise.gov.kh)

 

Angkor Pass

 

ticket.angkorenterprise.gov.kh

 

[정리하면] 하루 전 티켓을 구매하면 비용 절감이 가능하고 일정에 여유도 생긴다.

 
일곱 번째 팁,   캄보디아 씨엠립 가는 방법

How to get there
 

캄보디아 씨엠립 국제공항 직항편을 이용하는것이 가장 편하고 빠른 방법이지만,

최근 코로나로 인하여 직항편 찾기가 어렵습니다. 

대신 캄보디아 수도인 프놈팬을 통해서 입국후 다시 씨엠립으로 이동 하거나,

태국 방콕, 또는 베트남 호치민 경유의 항공편을 이용하여 씨엠립에 도착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프놈펜 - 씨엠립 이동은 비행기, 택시 또는 시외버스편을 이용하여 이동이 가능 합니다.

 

씨엠립 공항 도착후 호텔까지 교통편은 미리 예약하신 호텔 무료 픽업을 추천합니다. 

무료 픽업이 없다면, 10$~15$ 부근의 비용으로 호텔에 예약을 부탁 하는것이 좋습니다.

그마저도 불가능 하다면, 조금 비싸지만 공항 택시를 이용하실수 있습니다. 

가장 싼 가격으로 이동 하시려면, 패스앱 Pass app, 그랩 GRAB등의 앱을 통하여 호출하면 

시내 호텔까지 이동이 가능 합니다. 단 사전에 호텔 위치 파악이 되어 있어야 하겠습니다.

앱을 이용하면 거리에 따른 차이가 있지만 대략 5$~10$ 정도에 호텔 도착 가능 합니다.

 

절대 개별로 택시기사, 톡톡 기사와 흥정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바가지 요금에 스트레스 받기 싶습니다. 

 

[정리하면] 씨엠립안에서 교통편은 가능한 패스앱 Pass app, 그랩 GRAB등의 앱을 이용한다.
 스트레스 안 받고 저렴하다.


여덟 번째 팁,   유적지를 관람할 경우에는 가능한 흰색 또는 원색의 상의를 입으세요.
 
흰색 또는 원색 상의가 필요한 이유는 사진이 잘 나오기 때문입니다.
유적지 대부분이 돌인데, 옷 마저 동일 계열의 회색, 검정 계열이면 
사진이 잘 안 나옵니다. 

하의는 긴 바지 또는 무릎까지 오는 반바지 착용을 권장합니다.  
남녀 모두 민소매 셔츠, 핫팬츠는 안됩니다.
남녀 공히 냉장고 바지 좋습니다. 보통 3-5$ 정도 가격입니다.
여자분들은 나이트마켓에서 실크 담요 한 장 구매해서 치마를 만들어 입어도 좋습니다.
아침 일찍 추울 땐 상의에 걸쳐 보온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정리하면] 유적지 관람 시 흰색이나 원색 옷이 사진빨 잘 받는다.


아홉 번째 팁,   쿨렌 폭포, 톤레삽 수량을 미리 확인하세요.

보통 건기 때 폭포에는 물이 없어 볼 게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톤네삽에도 2월~6월 초 사이에는 물이 말라 쪽배 투어가 불가능해지기도 합니다.
톤레삽 호수, 쿨렌폭포 불만족 후기는 거의 모두 건기일 확률이 높습니다.

[ 정리하면 ] 건기에 폭포, 톤네삽호수 일정은 미리 확인 후 일정을 잡는다.




열 번째 팁,   유적지 가이드 종류와 가성비 팁

 

한국인 유적 가이드 - 1일 100$ ~ 200$ 정도까지 투어 상황에 따라 다양하다.

 사전에 카톡 등으로 미리 연락하여 세세한 일정을 같이 준비해가면 좋다. 호텔, 교통편, 식사 등등

 

캄보디아인 한국어 유적 가이드 - 1일 약 50$ 정도에서 투어 상황에 따라 소폭 인상되기도 한다. 

 한국어 구사 능력은 가이드 별로 차이가 있으니 네이버 카페등에서 가이드들의 후기를 읽어 보고 

 사전에 미리 예약을 합니다. 

 

현지인 영어 유적 가이드 - 1일 20$~35$ 사이가 보통이나 역시 가이드별로 편차가 있습니다.

대부분 유창한 영어를 구사하지만, 영어 발음이 분명하지 않아서 알아듣기 힘들 때도 있습니다.

 

이상 개별 단독 가이드 종류이고,  만일 더 저렴한 방법을 원한다면,

 

투어별로 여행객을 모집하여 운행하는 여행사 투어 상품을 이용합니다.

가이드와 교통편이 제공되고 그 비용을 모집 인원들이 분할하므로 가격이 비교적 저렴합니다.

하지만 투어 인원이 부족한 경우 투어가 취소되거나, 실제 광고보다 열악한 서비스가 제공되기도 합니다.

사전에 잘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네이버 등에 한국 여행사 상품이 넘쳐 납니다. 

 

가격이 제일 저렴한 곳은 씨엠립 시내 현지 여행사 투어 상품입니다. 

현지 여행사 투어도 대부분은 믿을 만 하지만 저렴한 만큼 위험성도 같이 존재합니다. 

  - 에어컨 VIP 벤 차량이라고 했는데 에어컨 없는 2000년 이전 봉고가 오는 경우

  - 예정에 없는 쇼핑, 식당 방문 등등 옵션이 끼는 경우 

  - 예기되지 않은 팁 요구 등등 

 

 

소소한 팁들 

(계속적으로 업데이트합니다)

 

1. 여권, 비자 - 여권 빈 페이지가 꼭 있어야 하고, 6개월 이상 유효기간 확인해야 합니다.

    비자는 캄보디아 공항에서 도착 비자 발급 가능합니다.

    비자 비용은 한 달 단수 여행비자가 30$입니다. 

 

2. 캄보디아 치안 -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비교적 안전합니다.

    최근 날치기, 소매치기 등의 범죄가 늘고 있는 건 사실이지만 그리 염려할 정도는 아닙니다.

    늦은 밤 우범 지역을 혼자 가지 않는 게 좋습니다. 

     ATM 인출 시 두 명 이상 같이 움직이시고,  길거리 톡톡 보다는 그랩, PASS APP 등의 앱을 이용하세요

     늦은 밤은 톡톡 보다 TAXI 승용차가 보다 안전합니다. 

    나이트 마켓과 같이 사람이 많은 곳에서는 핸드폰, 지갑 등 귀중품 간수에 주의하시는 게 좋습니다.

    사고 발생 시 한인회, 대산관에 연락하여 도움을 요청합니다. 

 

3. 캄보디아 팁 문화 - 한마디로 없다.  줘도 그만, 안 줘도 그만입니다.

    팁은 본인 서비스 만족도에 따라 알아서 주면 된다.  약 사 오천 리엘 정도에서 가감하면 된다.

   

    마사지 삽에서 정말 시원한 마사지를 원한다면 팁을 미리 주세요. 정성스러운 마사지를 받을 확률이 높다. 

    고기 집에서 고기 구워 주는 직원에게도 미리 팁을 주면 좀 더 나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4. 물 - 생수를 구매해서 먹는 걸 추천합니다.

    싼 브랜드 물은 조금 위험할 수 있습니다.

    vital, angkor 브랜드 물이면 안심할 수 있습니다.

    

5. 화장실 - 대중 화장실 많지는 않습니다. 

    있어도 깨끗하지 않은 곳이 많습니다.

 

   길거리에서 화장실 해결 -  주유소마다 화장실이 있습니다. ppt 주유소가 가장 깨끗합니다.

   아마존 커피, 브라운 커피 등 커피숍 화장실이 비교적 깨끗합니다.

   럭키 몰, 헤리티지몰 등 대형 쇼핑몰 화장실도 비교적 깨끗합니다.

   유적지 - 입장 전 유적지 입구 부근에 화장실이 비교적 깨끗합니다.

   최근 새로 지은 화장실은 매우  깨끗합니다. 

   구글 지도에 toilet로 검색하셔서 사진 참조하시면 도움 됩니다.

   제가 다니면서 깨끗한 곳만 표시해 두었습니다. 

   

   씨엠립 화장실 지도 : https://www.google.com/maps/d/u/1/edit?mid=1pLX5ArQ_0cqD1P-fCZkVZLZsMXGaTL4&usp=sharing 

 

앙코르와트 유적지 화장실 - Google 내 지도

앙코르 유적지 내에 새로 생긴 깨끗한 화장실

www.google.com

 

 

6. 개인 자유 투어로 앙코르와트 일출을 계획했다면, 하루 전날 교통편 예약이 안전하다.
   당일 새벽에 교통편을 해결 하기는 어렵다.


7. 앙코르와트에서 아침식사 해결하는 방법

앙코르와트 일출을 보고 이어서 앙코르와트 관람을 시작하려면, 아침 식사를 준비해야 한다.

 

첫 번째 하루 전에 숙소에서 아침 도시락을 준비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호텔에 문의하면 조식 대신 무료 제공, 도시락 값 추가 요금으로 준비가 가능하다.

  물론 도시락 서비스가 없는 호텔이 많다.

두 번째 숙소에서 아침 준비가 어렵다면, 전날 본인이 집적 준비해도 된다.
  캄보디아는 과일이 풍성한 나라다. 로컬 시장에 가면 저렴하게 망고, 바나나, 사과, 아보카도, 파인애플 등등 구매가 가능하다.  러키 몰, ANGKOR MARKET 등의 대형 쇼핑몰은 가격이 비싸다.
 5$ 정도만 구매해도 2인 조식 요기로 충분하다.  

단백질, 탄수화물이 꼭 필요하면, 옥수수, 계란 등을 사서 전날 숙소에서 미리 삶아 두는 것도 방법이다. 

 숙소 커피 보트를 이용하면 손쉽게 요리 가능하다.

작은 보온병에 커피를 담아 가는 방법도 괜찮습니다.

 새소리 울려 퍼지는 앙코르와트 정원에서 일출을 보며 마시는 커피맛은 생각보다 좋습니다.

세 번째  앙코르와트 주차장 옆에 휴게소 단지 'Angkor parvis'에서 간단히 요기가 가능하다.
 현지 식당, 카페, 편의점 등에서 간단히 요기가 가능하다.
 다시 앙코르와트를 나왔다가 들어가야 하는 불편함은 감수해야 한다.
앙코르 파비스 위치 :  https://goo.gl/maps/7Wqhg5u4jhrGAeje8

 

Angkor Parvis Cafe& Mart · CV65+H5C, Krong Siem Reap, 캄보디아

★★★★★ · 카페테리아

www.google.com.kh


네 번째 앙코르와트 안에 오래된 현지인들의 매점이 있습니다.

  커피 및 간단한 요기가 가능한 음식을 판매합니다만, 
  위생적인 문제로 비 추천드립니다.

 

단, 어떤 형태든 조식을 앙코르와트 안에서 해결하려면, 지정된 곳 또는 한적한 곳에서 조용히 해결하는

  매너는 준수해야 합니다. 음식 냄새 막 풍기면  타인에게 민폐입니다. 

 

 

캄보디아 여행시 어려움이나 도움이 필요 하시면  아래 댓글 남겨 주시거나

아래 SNS로 연락 주시면 가능한 도움 드리겠습니다.

 

카카오톡 아이디 : zuza2022

  오픈채팅방 : https://open.kakao.com/o/gDhuPtBe

텔레그램 : @Angkormart 

  텔레그램 채널방 : https://t.me/+xMfckWJF38YxYTRl

 

유튜브 동영상 

https://youtu.be/fgBcla0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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